- 김광득 본부장 CTS영남1본부(부울경)
-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복음의 통로
CTS기독교TV의 영상선교사역의 정신을 이어받은 CTS부산방송은 ‘복음의 빛으로 부산의 24시간을 밝힌다’라는 슬로건 아래 그 무엇보다 지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성장해갈 수 있도록 돕고 섬기는 일과 다음세대 신앙회복에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부산교계와 성도들의 기도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CTS부산방송의 전체적인 사역방향은 그 첫째, 이단과 무속이 강한 부산 땅에 많은 믿는 가정들이 심각한 위기에 빠지는 것을 성경말씀의 대한 관심부족과 부재로 인한 결과로 보고, 지역교회가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둘째로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목회자립과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지역 교회들로 하여금 개교회 주의를 넘어 공동목회 인식을 갖고 상호협력과 그 대응 방안들도 모색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CTS부산방송은 앞으로도 다음세대로부터 전체 세대가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내도록 돕는 복음의 통로로, 건강한 교회 자립과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 제공하는 영상선교미디어 센터로 더욱 크게 쓰임받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가올 시대는 IT의 성장으로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교회가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정형화된 틀에 잡힌 목회자의 모습이 아닌 편안하고 가까운 다른 모습으로 소통하는 모바일을 활용한 온텍트 공동목회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플랫폼과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CTS부산방송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보며 한국교회 회복과 건강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통로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